대천여자중학교 임성모 교감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에서 공모하는 ‘제50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푸른 기장(전국 1등급)’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 참여를 통한 학교 축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2005년 제5회 옥관축제’를 교육행정분야 연구보고서로 제출한 임성모 교감은 시·도에서 추천된 1300여 편의 우수한 연구보고서 중, 예비심사-본심사-발표심사 3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푸른기장(1등급)에 확정됐다.

임성모 교감은 “다른 학교 현장에서도 일반화 돼 학교현장의 학습방법 개선을 위해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