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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고일 수 있는 환경 만들어야"
김정훈 의원, '소상공인 활성화방안' 제안
2019년 03월 18일 (월) 10:57:44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은 1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소상공인 활성화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보령시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첫째로, "전통시장 상생스토어를 유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실례로 전통시장 안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개설한 신세계그룹 및 구미시 선상봉황시장의 청년몰, 어린이 놀이터, 고객쉼터 시설 설치로 전통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변화된 예를 들었다.

두 번째로, "소상공인의 지원 체계 정비"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보령시는 백종원식 생산·판매 컨설팅으로 자영업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 지원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 내 과당 경쟁을 막으려면 업종 전환, 점포 재배치를 유도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청주시에서는 소상공인 육성자금 200억 원 이라는 대폭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였고, 전자상거래 이력만 있어도 소상공인 대출이 가능한 정책이 나오고 있다"며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한 물건을 사고판 이력을 분석해 동산담보대출을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물을 채워주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물이 저절로 고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김의원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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