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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해빙기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
관광객 방문 증가 앞두고 안전사고 방지 위해
2019년 03월 18일 (월) 10:54:16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는 지난 12일 오후 김동일 시장과 신재규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를 맞아 주요 생활 및 관광시설의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나들이철에 따른 관광객 방문 증가와 해빙기에 따른 주요 시설물의 철저한 사전 대비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스카이바이크,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점검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안전관리실태 점검, 하수관로, 펌프장, 맨홀 등에 대해서는 파손, 지반침하 여부 등을 진단했다. 지난 2001년 준공된 보령공공하수처리시설은 표준활성 슬러지와 고도처리(SDPR) 공법을 통해 1일 3만 톤의 하수와 100톤의 분뇨 등을 처리하고 있다.

스카이바이크 시설은 이용객 급증에 따른 시설물 노후화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천북면에 위치한 가축분뇨처리시은 저류조와 여과기 등의 시설을 점검했다. 담체를 이용한 활성슬러지(BCS) 공법으로 1일 80톤의 분뇨를 처리하고 있는 가축분뇨처리시설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축산폐수를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수질오염방지 및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크다"며, "생활기반시설을 비롯해 관광, 복지, 체육 등 철저한 시설 관리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재난 대비 체계를 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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