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 오천해경센터에서가 봄철 낚시어선 성수기를 맞아 출항 낚시어선에 대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천해경센터는 선장·승객대상으로 SNS 단문자 발송 및 안전홍보물 배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낚시어선 출항 시 정확한 승선인원을 확인, 선장과 승객 준수사항을 알리고, 생명조끼 즉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바다낚시 문화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보령해경 관꼐자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낚시 어선 종사자 및 낚시객 대상 자율적인 법질서 준수를 유도하고, 특히 출항 시부터 입항 시 까지 지속적인 관심으로 해양사고에 대하여 즉시 대응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천수만 안전지킴이로서 오늘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