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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 장애체험 교실 운영 | ||||||||||||||||||
| “지금 신청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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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시설관리사업소(소장 이광옥)가 청소년들에게 몸이 불편한 장애우의 삶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배제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 실천을 목적으로 일일 장애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일일장애체험교실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하루 동안 진행되며 지체장애, 시각장애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일일장애체험교실 문의 및 접수는 전화(930-3582)로 하면 된다. /이순금기자 보령시 청소년수련관 이용객 증가 6월말 현재 이용객수 8천5백여명 단합대회·수련캠프로 각광 보령시 청소년 수련관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말까지 청소년수련관 이용객 수가 8천5백24명으로 하루평균 47명의 인원이 이 곳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청소년수련관 이용객 현황 분석에 따른 것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인 7천2백38명보다 1천2백86명이 증가한 수치(15% 증가)이다. 또한 사용료 수입도 1천2백14만4천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수입한 9백68만5천원보다 20%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시가 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면서 전문강사를 초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레크레이션, 에어로빅, 캠프파이어, 장기자랑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 해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이용객 가운데 60%이상이 기존에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했던 것으로 조사돼 다시 찾고 싶은 최고의 수련관으로 인정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세미나, 체육활동, 숙박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수련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성주사지, 석탄박물관, 성주산 자연휴양림 등 인근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접근성이 용이한 것도 이용객을 증가시킨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수련관이 한적한 장소에 위치해 가족단위 휴양지로 피로를 푸는 데 제격으로 회사, 단체, 학교 등 각종 단합대회 및 수련활동을 유치한 것도 한 몫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시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인기를 모았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것”이며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호연지기와 심성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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