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
> 보령신문 > 사회/경제 |
|
||||||||||||||||||
| 전통서각분야 전통문화가정 지정 | ||||||||||||||||||
| 보령시 남포면 정지완씨 가정 3대 32년간 전통 계승 | ||||||||||||||||||
|
||||||||||||||||||
| 보령시 정지완씨(38세, 남포면 제석리)가 전통서각 분야 전통문화가정으로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보령시 남포면에서 보령서각을 운영하고 있는 정지완씨가 전통문화를 계승 2002년도 충남도 전통문화가정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정지완씨 가정은 조부인 정동삼씨와 부친 정용훈씨에 이어 3대가 32년간 집념과 끈기, 장인정신으로 가업을 이어 전통문화가정임을 인증 받게 됐다. 정씨는 지난 87년부터 타고난 재능을 발휘,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 입상하였으며, 현 중앙승가대학 서각 지도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또한 보령시 남포면 현지에 『보령서각 전시관』을 건립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장인정신으로 가업을 잇고 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서각협회 감사를 맡고있다. 한편 시는 14일 오전 시장실에서 전통문화가정 인증서 및 패 전수식을 갖고 대를 이어 조상의 혼과 맥을 이어 전통문화가정으로 지정된 정씨를 축하했다. /이상우기자 |
||||||||||||||||||
|
||||||||||||||||||
webmaster@char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