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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세정종합평가 우수시 선정 | ||||||||||||||||||
| 전직원 체납세액 징수 운영 높은점수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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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가 2008년도 세정종합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2008년도 도 세정종합평가에서 당진군이 최우수, 보령시를 포함한 6개시․군이 우수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우수를 차지한 당진군은 5천만원, 우수 시․군인 보령 등 6개시․군은 각각 2천5백만원의 시상금과 기관표창이 주어진다. 보령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직원 체남세액 징수 운영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정종합평가는 시․군간 세수확충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선의의 경쟁을 유도, 구조적 여건으로 소외된 지역 배려와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지난 197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지방세 징수상황, 과년도 체납액 정리, 지방세 세무조사, 부실과세 방지, 시책추진 우수사례 및 세무공무원 사기앙양 등 12개 항목에 대한 정량적 평가가 실시됐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충남도 세정운영의 어려움도 컷지만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세원 발굴과 납세자 중심의 편의시책 추진 및 세수 증대로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앞으로 세원발굴을 보완하고 우수 시책은 전 시․군에 전파해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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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