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오전 르네상스웨딩홀에서 11개 여성단체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는 서경옥 회장에 대한 공로패, 최용자(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에 게 감사패가 수여됐고, 재향군인회여성회 유순희 회장에게는 선물이 증정됐고, 이어 2007년도 보조금 정산 및 감사보고 및 2008년도
사업계획 논의(집행부에 일임)가 있었다.
서경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우리 지역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을
때 방제작업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이런 단합된 모습으로 금년 한해 여성단체의 발전과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 대한어머니회, 대한적십자사, 주부교실, 재향군인회여성회,
여성농업경영인회, 자유총연맹부녀회, 생활개선회, 한국소비자교육원,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걸스카우트 등 11개 단체 1만5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
홈 > 뉴스
> 보령신문 > 여성/청소년/생활
webmaster@char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