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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서산 맑은 물로 지은 ‘청전(靑田)오리쌀’ 나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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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작목반, 『청전(靑田)오리쌀』로 브랜드화. 보령 오서산의 맑은물과 오리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오리쌀이 『청전(청전)오리쌀』로 브랜드를 정하고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작목반(대표 신동명, 42세)에서 생산하고있는 『청전 오리쌀』은 이지역 32농가가 참여하여 논 24ha에서 생산되는 쌀로 우리몸에 해로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완전 무공해 고품질의 쌀이다. 장현리 작목반원들이 오리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을 추진하게된 것은 지난 98년부터. 작목반은 해발 7백여미터 오서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을 그대로 유지하며 무공해의 쌀 생산을 위해 보령시 산업과 및 농업기술쎈타 기술담당 공무원의 기술지원을 받아가며 3년에 걸친 시험재배와 기술개발 끝에 논에 오리를 길러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쌀을 생산하는 오리농법을 습득 지금까지 2년 동안 맞과 질이 좋은 쌀 생산에 성공 자체적으로 판매해 왔다. 그러나 고유 브랜드가 없이 판매되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고도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여 오다 이번에 시의 특산품 고유브랜드 포장지 개발예산 4백여만원을 지원받아 고유 브랜드명인 오서산 맑은 물로 지은『청전 오리쌀』브랜드 명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작목반은 우선 10kg포장 쌀을 지역의 농협과 마트 등에 500포대를 일차로 판매하고 점차적으로 판매망을 확충 서울 등 대도시에 판로를 개척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내년에 생산되는 제품은 주문판매가 용이하도록 인터넷 주문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며, 내년도 상품브랜드의 의장등록을 추진하는 한편 보령시와 자매결연 지역인 일본의 후지사와시 등에 품질의 우수성을 알려 수출망을 구축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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