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보령시장은 2일 오전 시청회의실에서 열린 12월중 직원모임에서 최상의 행정서비스 창출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시장은 산하공직자 3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시를 통해 공직자의 사고전환과 공직내부의 체질개선을 통해 “시대적 흐름에 신시대에 걸맞는 ‘최상의 행정서비스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시장은 “우리의 행정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가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구습을 생각하고 어제의 생각과 행태를 가지고는 오늘을 맞이할 수 없으며, 더욱이 전자정부구현과 인터넷민원처리시스템 도입으로 4천만 고든 국민이 고객이며, 이에 걸맞는 분야별 세분화 된 서비스 제공이 행정에서도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따라서 공직자 모두는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의 수준과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질을 판단하고 행정내부의 문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자기개혁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IT시대의 선구자가 되어야하며, 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국제화 시대 세계 공통어 구사능력 함양 등 공직자 스스로가 넓은 시대에 동참할 수 있는 예지를 갖추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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