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공직자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보령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다짐한 이상래 보령부시장이 26일자로 취임한지 100일을 맞았다.
이 부시장은 지난 7월 19일 보령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래, 누구보다도 보령시민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이는 공직 생활의 마지막을 고향인 보령을 위해 헌신할 기회가 돼 늘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남은 열정을 다하겠다는 부임 초 마음가짐이 한결 같은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소탈한 모습으로 일주일 내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어울리며 식사하는 모습은 부시장이 아닌 선배·형으로써, 자연스럽게 직원들에게 다가오고 있고, 이러한 부드러움이 강하고 탁월한 리더쉽으로 조직을 조정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보령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머드축제, 대천해변통키타 축제, 무창포 전어. 대하 축제의 개최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관광이벤트를 유치했으며, 실무적으로 세부사항부터 점검하며 개최한 제14회 만세보령문화제를 통해 시민화합의 한마당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아울러 각종 이해관계가 대립돼 그동안 추진이 미흡하던 대천해수욕장 제3지구 개발 사업을 주민 대표자와 수시 간담회와 대화를 통해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시에서 계획한 개발전략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이해. 설득시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가능하게 해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인프라 확충에도 큰 힘이 돼왔다.

도 예산담당관 역임과 여러 시군의 부단체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린 이 부시장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국회의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국·도비 확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589억원의 하수관계 BTL사업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으며, 관창산업단지 미분양 부지의 임대단지 추진과 기업 유치를 위해 관련 기업들과 기업유치의 당위성을 설득시켜 관창산업단지에 곧 국내 유수의 기업이 유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주말에도 민원현장을 돌아보는 등 주요현안사업을 직접 챙기며, 민원현장이나 대단위 사업장을 방문해 민원이 원만하게 해결되도록 중재하는 등 소탈한 외모와 함께 특유의 논리적인 사고로 산적한 민원업무를 중재 해결하고 시정을 일일이 꼼꼼히 체크하며 언제나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보령’을 건설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아울러 풍부한 유머감각과 경험담을 살려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그동안 경직됐던 보령시정에 새로운 활력과 사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공은 직원에게 책임은 나, 본인이 질테니 적극적인 자세로 소신 있게 일하는 조직이 돼달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