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전기시설이 열악하여 재난 발생우려가 있는 영세가구의 노후된 불량전기시설을 일제 정비키로 한고 이에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관계공무원 3명으로 안전점검반을 편성,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영세가구 8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착수, 오는 29일까지 현지조사를 마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분전반 누전차단기등 노후여부와 전등 전열기구의 불량여부등 전기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점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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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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