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이진무)가 지난해에 이어 전국 7개 해수욕장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동안 대천해수욕장을 비롯 해운대, 낙산, 영덕, 월포, 목포, 변산 등지에서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해변환경을 조성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연인원 1천여명이 동원될 올해 캠페인은 해당 지역별로 해변 환경봉사원 발대식을 갖고 담배꽁초와 유리조각, 각종 오·폐물 수거작업 등을 벌일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14일까지 인터넷(www.ediapr.co.kr)으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소정의 선발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한편 필립모리스 코리아 주식회사는 생활주변에서 체험한 환경보호 실천사례와 피서철 해변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공모,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필립모리스 코리아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환경 에세이 공모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인터넷(www.ediapr.co.kr)으로 에세이를 접수한다. 입상한 사람에게는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50만원, 입선작 20만원, 특별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봉사활동 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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