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나눔복지재단 보령댐노인복지관(관장 김수현)은 NH농협은행과 구세군에서 지원하는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쌀 20kg 25포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이용자에게 전달했다.

물품을 지원받으신 어르신들은 “논 농사를 하지 않아서 쌀을 사먹는게 부담스러웠는데 한참 쌀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쌀을 사러 가려면 무겁고 힘들어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쌀 한톨도 않버리고 잘 먹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령댐노인복지관 김수현 관장은 "앞으로도 외부 공모 신청 사업을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이용 대상자들의 만족스러운 노후 생활영위를 위해 이용자의 욕구에 맞는 후원 물품을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