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보령도서관(관장 김남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란 주제로 심윤경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연은 작가의 삶을 바탕으로 가족 간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연 종료 후 기념사진 촬영 및 사인회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보령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주민 대상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며 오는 7월 1일 오후 2시부터 「여름의 루돌프」,「고사리 가방」,「쓸쓸했다가 귀여웠다가」의 저자 김성라 작가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s://brlib.cne.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 041-934-09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