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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에서도 ‘조국혁신당’ 돌풍
'조국혁신당에 투표' 28%로 오차범위 안에서 가장 높아
2024년 04월 02일 (화) 11:32:39 심규상 기자 webmaster@charmnews.co.kr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충청지역에서도 조국혁신당 돌풍이 불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응답률 14.3%)에서 전국 평균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이 33%, 조국혁신당 8% 순이였다. 이는 직전 2주 차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1%P 하락하고 민주당은 3%p 올랐다.

이중 대전·세종·충청지역 응답자(98명, 전체의 10%)는 극민의힘 31%, 민주당 43%, 조국혁신당 7%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2주 차 조사 대비 대전·세종·충청에서 국민의힘이 17%p 하락하고, 민주당이 19%p 오른 것이다.

'어느 비례대표 정당에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전국 평균은 국민의 미래 30%, 더불어민주연합 23%, 조국혁신당 22%, 개혁신당 5% 순이었다. 

눈에 띄는 건 대전·세종·충청지역 응답자는 조국혁신당 28%로, 오차범위 안이지만 가장 높았다. 뒤이어 국민의미래 25%, 더불어민주연합21%, 개혁신당 8% 순이었다.

'현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과 '현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1%가 '현 정부 견제'를 선택했고 '현 정부 지원' 주장에는 36%가 동의했다.

같은 질문에 대전·세종·충청 지역 응답자는 '현 정부 견제' 57%로 전국 평균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고. '현 정부 지원'은 33%로 전국 평균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낮았다.

이들 조사의 표본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중 무작위로 추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갤럽은 매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   /심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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