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 국회의원선거 신현성 예비후보(전 부장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 피습사건과 관련 "정치지도자에 대한 극악무도한 피습에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한다"며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민주주의 발전에 찬물을 붓는 용서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최근 국내 정치의 불안으로 국민의 마음이 더없이 무거운 상황인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정치지도자에 대한 피습 테러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보령·서천 지역민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빈다"면서 "검경의 신속하고도 명확한 수사로 배후를 밝혀내고 응분의 법적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피습 당일 서울대병원을 찾아 “또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률가로서 전직 검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당원들과 시민들에게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