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총지배인 최송기)는 지난 12월 28일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귤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조사하고 의견을 수렴한 결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계절과일로 결정해 진행됐다.

귤은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 밑반찬·도시락 이용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어르신 100가정에 각각 전달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 최송기 총지배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외로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우리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보령시 복지발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허덕규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다양한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는 2014년부터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명절맞이 후원금·품지원, 김장김치지원, 청소년 프로그램지원, 도시락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며 2023년 ‘명천 감사의 밤’을 통해 장동혁 국회의원 표창을 받을 만큼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임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