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초등학교(교장 김미정)는 30일(월) 홍성에 있는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AI교육을 실시하였다.

  송학초등학교는 SW교육 선도학교로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SW·AI교육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을 더욱 높이고,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5~6학년 학생들이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와 연계하여 네오씽카를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일상 속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하며 흥미를 높이고, 직접 센서를 통해 반응하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스스로 코딩하며, 오류를 수정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켰다. 오후에는 각자 코딩한 자율자동차를 직접 시현해보고 모둠별로 릴레이 경주를 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정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SW·AI 역량 강화 인공지능 활용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