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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의 현장,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송학초, 5학년 역사문화체험학습
2023년 11월 07일 (화) 11:24:10 김연중 기자 yjkim8116@naver.co.kr
   

  송학초등학교(교장 김미정)는 27일(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본교 및 주포초등학교, 청소초등학교의 5학년 학생들과 함께 일제의 억압을 견디고 저항하며 굳건히 버텨낸 민족의 상징,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서대문 형무소에서 1층 전시실과 2층 전시실, 지하 1층 전시실과 중앙사, 옥사, 사형장과 적벽장, 항거 유관순의 배경이 된 여옥사 순으로 관람했다. 잔혹했던 일제 강점기를 온몸으로 맞서 싸웠던 수많은 일제 독립 운동가들의 삶과 고통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도 식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의 독립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에 참여한 5학년 이○○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독립운동가들이 형무소에서 고통스럽게 지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고, 많은 독립 운동가분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정 교장은 “이번 역사문화체험학습을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친 독립운동가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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