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1 수 10:50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읍·면·동
     
[소비자정보]주말·공휴일 등 영업시간 외 항공권 구매 시 유의
항공권 관련 소비자피해 전년 상반기 대비 173.4% 증가 
2023년 08월 29일 (화) 11:12:01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한국소비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여름휴가·추석을 대비해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권 관련 소비자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의각별한 주의가 필요
*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수 : 전년 동기간 대비 519.7% 증가. 피해구제신청건수 : 전년 동기간 대비 173.4% 

□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의 67.7%는 여행사를 통한 구매 시 발생 항공권은 여행사 또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60건으로, 이 중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 피해는 67.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한 경우에 비해 가격적인 장점은 있으나 취소 시 계약조건은 불리
- 소비자는 인터넷에서 여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동일한 여정의 항공권이라도 항공사 직접구매인지 여행사를 통한 구매인지에 따라 정보제공 정도와 취소 시 환급조건 등 계약 조건이 다를 수 있으며, 특히 취소수수료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 됨.

▶유형 1 :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 취소 시, 항공사 취소수수료와 여행사 취소수수료가 함께 부과된다.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은 각 여행사가 항공사와 체결한 계약 조건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달라 항공사 직접 판매 가격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은 취소 시 항공사 취소수수료와 여행사 취소수수료가 함께 부과된다. 
항공사 취소수수료는 일정조건*에 따라 출발일까지 남은 일수에 따라 차등 계산되고 여행사 취소수수료는 취소 시점과 무관하게 정액으로 부과되는데, 이러한 환급 규정을 미리 인지하지 못해 예상하지 못한 손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 국내 항공사의 한국 출발 국제선 항공권(취소불가를 조건으로 70% 이상의 할인 판매되는 특가운임 항공권 미적용) 및 국내선 항공권 따라서, 항공권 구매 전 항공권 자체의 가격뿐만 아니라 취소에 따른 환급 규정까지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형2 : 주말, 공휴일 등 영업시간 이외에, 대부분 여행사가 실시간 발권은 하면서 즉시 취소처리는 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통상 항공사는 예매 후 24시간 이내에는 취소수수료 없이 환불처리를 하고 있으나, 여행사는 영업시간 외(평일 9~17시 이후, 주말‧공휴일)에는 발권취소가 불가능하여 항공사 취소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도 발생. 
또한, 소비자가 항공권 취소를 요청했는데 실제 취소처리는 다음 평일 영업시간에 진행되어, 남은 기간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 항공사 취소수수료가 더 늘어나는 소비자피해 사례도 접수되고 있다.
▶유형3 : 구매는 여행사에서, 운항스케줄 변경 여부는 항공사에서 확인, 여행사와 항공사 간 정보제공 미비로 인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
▶유형4 : 가격만 보고 영세한 해외 온라인 여행사에서 구매하는 경우, 항공권 정보제공이 미흡하고 피해구제도 어려운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례] 2023. 7. 22.(토)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을 여행사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취소했는데, 여행사는 영업일인 7. 24.(월)에 해당 항공권의 취소 처리를 진행함. 
이에 따라서 항공사 취소수수료가 7. 24.(월)를 기점으로 계산되어, 7. 22.(토)을 취소 시점으로 계산한 것보다 더 많이 발생함.

※ 소비자 주의사항
- 항공권 구매 전 구매처의 계약 취소·변경 조건을 확인한다. 
ㅇ 항공권 구매 전, 취소 또는 변경 상황에 대비하여 항공사 및 여행사 수수료가 어느 시점에 얼마나 부과되는지 확인한다.
ㅇ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의 경우 여행사의 영업시간 외에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취소를 요청하더라도, 실제로는 해당 여행사의 다음 영업시간에 취소 처리될 수 있으므로 항공권 구매 및 취소 때 이를 유의한다.
- 항공권 구매 전 이름, 여권 정보 등이 정확히 기입되었는지 확인한다. 
ㅇ 항공권의 여권번호, 영문명(띄어쓰기, 철자, 성·이름 순서)이 다를 경우 이를 정정하기 위해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거나, 일부 항공사의 경우 해당 항공권을 취소하고 다시 구매해야 할 수 있으므로 항공권 구매단계에서 꼼꼼하게 확인한다.
- 운항 일정 변경에 대비하여 등록한 이메일 및 휴대폰 문자를 수시로 확인한다. 
ㅇ 천재지변, 항공기 안전 점검 등의 사유로 운항 일정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행사에 등록한 통신수단의 메시지를 수시로 확인한다.
사후 분쟁 발생에 대비하여 관련 사진, 사실확인서 등을 보관한다. 
ㅇ 소비자피해 발생 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확보해 분쟁 발생에 대비한다.
 - 분쟁 발생 시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한다.

 소비자피해상담 국번없이 1372(보령시 소비자상담실(소비자교육중앙회보령시지회) ☎041-935-9898)

보령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가장 많이 본 기사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었을까?
[박종철 칼럼]
보령시의회 의
상반기 예산 61% 신속집행 키로
"유소년 축구선수 보령에 모였다"
공공건축물로 명품도시 가꾼다
대천해수욕장 6월 29일 개장
금산-대전 통합추진에 뿔난 주민들
대산해수청, 노후 항로표지 정밀안전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천북면 지사協, 일일찻집 수익금 전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