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운동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실천을 선언하고 이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으로부터 지명된 백정현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 뿐만 아니라 보령 교육가족 모두가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중립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라며 이번 챌린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선정한 환경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서 생태전환 교육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탄소중립실천학교와 에너지전환 이끎학급 운영 등 이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백정현 교육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승엽 NH농협보령시지부장을 지명하였다. 앞으로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가 지속되어 대한민국 모든 곳으로 뻗어나가 친환경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