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읍(읍장 황의승) 웅천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유채꽃이 만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웅천읍 유채꽃 군락지는 웅천읍 노천리 697일원에 2021년부터 웅천천 경관조성사업으로 5,800평 가량 식재돼 있다.

또한, 유채꽃 군락지 옆에는 6,800평 가량의 청보리 군락지도 같이 조성돼 있어 유채꽃과 청보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황의승 읍장은 "시민들이 유채꽃·청보리 군락지에 방문해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웅천읍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을 위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