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새마을금고(이사장 송재진)는 최근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진행한 2022년도 공제연도 대상에서 생명공제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보령시새마을금고는 전국 새마을금고의 중심에 우뚝 섰으며, 지역의 대표 종헙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한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새마을금고는 1980년 10월 30일 보령새마을금고라는 명칭으로 자연설립돼 1981년 8월26일 법인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91년 4월 11일 대천새마을금고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2012년 4월 19일 보령시새마을금고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까지 고객들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의 상인들은 물론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자산 및 공제 2,500억 원을 돌파했다.

송재진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은행으로서 열심히 해준 임직원과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본 새마을금고를 도와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하는 책임경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재진 이사장은 지난 2021년 12월 31일 지역금융 활성화 부문 정부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보령시새마을금고도 같은 해인 2021년 경영평가대회 경영우수 부문에서 최우수상·2022년도 새마을금고 MG사회공헌대상 우수상을 수상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