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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보]일부 차량용 온열시트 안전확인 신고 의무 미준수
2023년 03월 14일 (화) 11:16:11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최근 한파 등 추운 날씨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차량용 온열시트, 온열 핸들 커버 등은 발열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차량용 온열제품(차량용 온열시트 10개, 온열 핸들 커버 3개) 13개에 대한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안전확인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부 차량용 온열시트는 안전확인 신고를 누락
  차량용 온열시트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확인 대상 전기용품이다. 따라서 해당 제품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는 출고 또는 통관 전 안전확인 시험기관에서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임을 모델별로 확인한 후 이를 안전인증 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 온열 핸들 커버는 안전관리 대상 제품에 해당하지 않음.
- 조사대상 차량용 온열시트 10개 제품 중 4개(40.0%)는 안전확인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었고, 특히 이 중 1개 제품은 전자파 관련 인증(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전파연구원)에서 시행하는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 제도)을 안전확인신고로 허위 표시해 소비자가 인증 제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 한편, 조사대상 온열시트 10개 제품은 모두 최대온도가 50℃ 이하로 법정기준([KC 60335-2-17 전기용품안전기준] 가정용 및 이와 유사한 전기기기의 안전성 제2-17부)을 충족했고, 안전기준이 없는 온열 핸들 커버 3개의 경우도 제품 시험결과 온도상승 값이 50K(K(온도상승값) : 측정 부분의 최대온도(t2)에서 주위온도(t1)를 뺀 절대값(K = t2 – t1))이내로 나타나 준용기준([KC 60335-1 전기용품안전기준] 가정용 및 이와 유사한 전기기기의 안전성 제1부)에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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