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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보]일부 차량용 온열시트 안전확인 신고 의무 미준수
2023년 02월 14일 (화) 11:25:03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최근 한파 등 추운 날씨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차량용 온열시트, 온열 핸들 커버 등은 발열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차량용 온열제품(차량용 온열시트 10개, 온열 핸들 커버 3개) 13개에 대한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안전확인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부 차량용 온열시트는 안전확인 신고를 누락
  차량용 온열시트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확인 대상 전기용품이다. 따라서 해당 제품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는 출고 또는 통관 전 안전확인 시험기관에서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임을 모델별로 확인한 후 이를 안전인증 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 온열 핸들 커버는 안전관리 대상 제품에 해당하지 않음.
- 조사대상 차량용 온열시트 10개 제품 중 4개(40.0%)는 안전확인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었고, 특히 이 중 1개 제품은 전자파 관련 인증(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전파연구원)에서 시행하는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 제도)을 안전확인신고로 허위 표시해 소비자가 인증 제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 한편, 조사대상 온열시트 10개 제품은 모두 최대온도가 50℃ 이하로 법정기준([KC 60335-2-17 전기용품안전기준] 가정용 및 이와 유사한 전기기기의 안전성 제2-17부)을 충족했고, 안전기준이 없는 온열 핸들 커버 3개의 경우도 제품 시험결과 온도상승 값이 50K(K(온도상승값) : 측정 부분의 최대온도(t2)에서 주위온도(t1)를 뺀 절대값(K = t2 – t1))이내로 나타나 준용기준([KC 60335-1 전기용품안전기준] 가정용 및 이와 유사한 전기기기의 안전성 제1부)에 적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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