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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신재생 에너지 메카 꿈꾼다
해상풍력단지 개발 및 청정수소 생산생태계 조성
2022년 08월 30일 (화) 11:39:24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수소플랜트단지 조감도.

보령시가 신재생 에너지 메카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보령화력발전에서 생산한 에너지는 전국 전력 생산량의 8%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됐지만, 현재 보령은 지난 2020년 보령화력 1·2호기의 조기 폐쇄에 이어 2025년까지 보령화력 5·6호기의 폐쇄가 예정됐다.
 
이에 시는 지역 산업과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해 석탄화력생산량을 대체가능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보령시와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SK그룹은 사업비 4조 원을 투자해 보령LNG터미널과 연계한 글로벌 최대 블루수소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 사업을 추진해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에너지 생산을 책임질 계획이다.

이 사업은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 약 594,000㎡(18만 평)에 연간 25만 톤을 생산하는 규모로 추출 수소 생산설비, 액화플랜트, 탄소포집 설비, 수소연료전지 등 생산·유통·활용을 포함하는 종합 청정수소 생산기지 건설 사업이다.
 
이와 함께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보령해상풍력 단지는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이 공동으로 참여해 외연도와 호도 일원에 6조 원을 투입해 1GW급 해상풍력 발전 설비를 갖추는 대규모 사업이다.
  
보령은 해상풍력 단지를 통해 생산되는 전기를 해상 변전소를 거쳐 추가 설비 없이 기존의 보령화력 송전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와 같은 대규모 사업은 석탄발전 축소로 침체된 보령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유입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시는 미래자동차 튜닝부품기술 개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및 산업화, 머드활용 메디바이오 소재화 실증기반 구축 등 신성장 그린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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