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초등학교(교장 김명화) 총동문회(회장 이화정)에서는 낙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2,300,000을 지급했다. 이 장학금은 23명의 전교생에게 개인별로 100,000원씩 학습지원금으로 지급되었다. 

  낙동초등학교총동문회는 해마다 모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하여 전교생에게 장학금 지급, 입학생 바이올린 선물, 재능기부 등 각종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동문회원들 모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입학생 전원 개인바이올린, 입학축하 장학금 지급, 전교생에게 ‘걷쥬’를 위한 스마트밴드 선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체험에 이어 전교생에게 장학금 지급하여 더욱 뜻이 깊다. 

  6학년 최** 학생은 “우리학교 동문회 선배님들께서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른이 되면 선배님들처럼 학교 후배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명화 교장은 학교에 일이 있을 때마다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학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