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0 수 09:26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오피니언/정보
     
[소비자정보]디지털 게임 국제거래 소비자 불만 전년 대비 11.3% 증가
해외 게임사업자의 경우 취소/환급 어려워 구매 시 신중해야
2022년 07월 12일 (화) 11:08:34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디지털 게임 콘텐츠의 시장규모가 커지고 소비가 늘어*나면서 미성년자 결제 등에 따른 게임 콘텐츠의 구입 취소·환급 거부 등과 관련한 국제거래 소비자불만이 상당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2020년 세계 게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1.7% 증가한 2,096억 5,800만 달러로 추산, 그 중 디지털(모바일+PC) 플랫폼을 통한 게임 시장규모는 58.6%로 과반수를 차지(한국콘텐츠진흥원「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 2021.12.)
* 2021년 접수된 디지털 게임서비스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은 전년 대비 11.3% 늘어난 167건이었다. 
그 중 모바일 게임서비스 관련 건은 72.5%(121건)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한 반면, PC 게임서비스는 전년 대비 1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법정대리인 동의 없는 미성년자 결제 등 ‘취소 및 환급 거부’ 관련 불만이 대다수
- 소비자의 불만 이유는 계약취소 및 환급 거부가 74.4%(331건)로 가장 많았는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법정대리인 동의 없는 미성년자 결제 33.2%(110건), 제3자의 명의도용 결제 12.4%(41건), 접속불량·버그 발생 등 시스템 오류 10.9%(36건), 착오로 인한 결제 7.9%(26건) 등의 순이었다.

■ 앱 마켓 사업자는 자체 약관에 따라 환급, 해외 게임사업자와는 소통 어려워
- 모바일 게임서비스는 소비자가 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구매하고 있어, 불만 발생 시 앱 마켓 사업자에게 계약취소 및 환급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 그러나 앱 마켓 사업자의 약관에는 결제 후 일정 시간(48시간 등)이 지나면 개별 해외 게임사업자에 직접 문의하도록 안내하거나, 디지털 콘텐츠는 소비자의 환급 권리가 제한될 수 있다고 표시하고 있었다.
- 특히, 해외 게임사업자는 구매 이후 환급이 불가하다는 자체 약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언어장벽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어려우며, 환급 문의에도 잘 회신하지 않아 소비자의 불만 해결이 쉽지 않았다. 

■ 해외 게임사업자 게임 콘텐츠 구입 시 신중해야 
- 디지털 게임서비스 관련 국제거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서 소비자 주의
▲ 해외 게임사업자의 경우 환급이 어려우므로 구매 전 약관을 꼼꼼히 살펴볼 것 
▲ 해외 게임사업자에게 계약취소 및 환급 요청 시 한국소비자원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자율분쟁해결-이의제기 템플릿/폴리스리포트)에 게시된 영문 템플릿을 활용해 신속하게 계약취소 의사를 밝힐 것 
▲ 모바일 정보이용료 결제 한도 금액을 최소화하거나 스마트폰 결제 비밀번호를 설정할 것 
▲ 게임상 취득한 재화는 환급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신중하게 구매할 것.
- 해외 사업자와 거래에서 소비자피해 해결처리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http://crossborder.kca.go.kr)에 접수하도록.

   
 
보령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가장 많이 본 기사
[박종철 칼럼] 충신과 껍데기
[한동인의 세상읽기] 오천항의 가을
‘원산도 해양 웰니스 관광단지’ 첫
충남인권-학생인권조례 폐지안 20일
유사시에 국고예비선 투입된다
보령의 올해 지역안전지수는?
보령해경, 해양안전관리 특별 대책
보령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보령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공식 출범
도의회, ‘청심 궁중민화 회원展’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