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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7대 분야 20개 과제…코로나19 예방 등 시민 안전 최우선
긴급상황 대비 1일 8개 반 17명의 방역대응반 가동 예정
2021년 09월 14일 (화) 11:35:41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시민 및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나기를 위해 추석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방역 및 재해·재난 대책, 물가안정·내수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청결·안전한 공공시설 관리,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방역대책, 나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대 분야 20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명절 이전에 전 시민에게 1인 10매씩 약 130만 매의 보건용마스크(KF94)를 배부하고 백신접종 완료 후 귀성할 수 있도록 홍보해 백신접종 사전예약과 접종률을 높여 나간다.

특히, 명절기간의 이동자제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일 8개 반 17명의 방역대응반을 가동하여 확진자 발생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명절을 맞아 증가할 섬지역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섬수송 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대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체온 체크 등 방역 활동 등에 나선다.

아울러 여객 승·하선용 도교에 미끄럼 방지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기상악화로 인한 선박 결항 시 각 도서 매표소에 결항 통보 및 승선권 예매 취소 안내 등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시내버스 예비차량 2대를 대천역~터미널~주요동지역 구간에 투입해 밀집도를 분산하고 심야시간에 운행하는 개인·법인택시를 터미널과 철도역에 집중 대기하여 심야에 도착하는 귀성객을 수송한다.

또 명절이면 치솟는 물가와 성수품의 지역특산물 원산지 허위판매 여부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등 50여 개소의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을 없앤다.

이밖에도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추석당일 21일을 제외하고 매일 정상 수거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며, 추석 당일에도 상황반을 편성·운영해 비상시를 대비한다.

한편, 시는 시민 생활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국민 상생지원금도 신속한 신청을 통해 추석 전 전액 지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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