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이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기 위한 강한 의지를 실천으로 옮겼다.

대천농협은 최근 모든 조합원에게 1상자씩 총 6,500상자의 한우곰탕 건강꾸러미를 집집마다 전달하였다. 한우곰탕 건강꾸러미는 국내산 한우 사골곰탕으로 만들어진 가정간편식으로 누구나 가정에서 쉽게 데워 먹을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한우곰탕 건강꾸러미 전달은 대천농협 모든 조합원의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 19 감염예방과 건강한 영농활동을 통해 행복한 농업, 농촌을 만들기 위한 복지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같은 시기 대천농협은 농협재단의 지원을 받아 거동이 불편해 보행보조기를 필요로 하는 여성 원로조합원 74명을 선정해 영농회별 공급을 완료했다.

김중희 조합장은 "농협 복지지원사업은 행복한 농업·농촌을 위한 농협의 본연의 의무"라며, "앞으로 모든 조합원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대천농협은 올해 벼자동화 육묘장을 완공하여 6만여장의 벼육묘구입비 지원과 가을김장배추모종 무료 공급등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