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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초, 청라 은고개마을 누에마을 체험
보고 듣고 만지고 키우며 체험하는 누에의 한살이 과정
2021년 07월 06일 (화) 11:17:05 김연중 기자 yjkim8116@naver.co.kr
   

오천초등학교(교장 신동헌)는 마을교육공동체교육 일환으로 6월 29일(화), 3, 4학년이 지역탐구 및 진로 프로젝트 수업을 전개하며 보령 청라면에 있는 은고개마을에서 누에를 주제로 한 미래 친환경농업 체험활동을 전개하였다.

산촌인 은고개마을은 뽕나무 2만 그루를 산언덕에 심고, 친환경으로 누에를 키우며 누에 체험장을 준비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누에의 한살이와 누에의 탈바꿈 과정, 비단실을 뽑는 과정 등 다양한 과학 관련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보령교육지원청에서 보배드림 행복 배움터로 지정한 곳이다.

이번 체험은 친환경농법과 체험장 운영으로 농가의 소득을 올리는 모습을 통해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직업 교육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을 통하여 4학년 조○○ 학생은 누에가 고치를 틀고 그 안에서 번데기로 탈바꿈하는 과정이 매우 신기하다며 다양한 곤충의 탈바꿈 과정을 더 공부해보고 싶다고 했다. 3학년 윤○○은 누에가 뽕잎을 먹는 모습을 관찰하며 누에의 암수를 구별하는 법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누에 관찰 키트를 만들어서 집에 가져가서 누에를 키우며 누에의 성장 과정을 더 자세히 관찰할 예정이다. 이처럼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관찰하는 체험학습을 통하여 오천초 학생들은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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