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꿈 펼침 주간’을 운영하였다.

‘꿈 펼침 주간’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키우고 서로 공유함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보령정심학교만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꿈 펼침 주간은’다양한 문화ㆍ예술ㆍ체육ㆍ활동을 통해 교육과정안에서 학습 경험과 지식, 기능의 영역을 넓히고 학생들의 재능 발견 및 계발을 통해 성취동기를 높여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자 진행되었다.

‘나의 꿈 1인 1진로 발표대회’를 시작으로 직업 골든벨,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의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되도록 교육가족 모두 노력하였다.

 초청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초청공연을 보는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과 공연을 관람하니까 정말 즐거웠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하였다.

꿈 펼침 주간을 운영하는 교사 송재범(문화예술체육부장)은‘이번 꿈 펼침 주간에 실시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관련 교과에 대한 흥미도, 학습 준비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학습태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감성을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공유하여 인성과 적성의 함양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