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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정미소, 백년가게 현판식 개최
3대째 운영…단일사업장에서 생산·가공·판매 가능
2020년 07월 14일 (화) 10:57:56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는 8일 오후 청천정미소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시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광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최재열 청천정미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업력 30년 이상의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화,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청천정미소는 지난 6월 국민추천으로 선정됐다.

청천정미소는 지난 1978년 첫 개업이후 외조부와 부모, 현재 대표인 최재열 씨가 3대 42년에 걸쳐 운영 중이며, '3대째 보령쌀'이라는 브랜드를 상표 및 디자인 등록하고 충청남도 대표 고품질 품종인 삼광쌀을 관내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직거래로 판매해오고 있다.

특히, 최재열 대표는 직접 논 12만㎡를 경작하고 쌀 도정과 도매유통, 온라인 판매 및 직거래까지 요즘 보기 드물게 단일 사업장에서 생산, 가공, 판매가 이루어지는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청천영농조합법인으로 7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건실한 운영 속에서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청렴한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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