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청 서정문 교육장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육청 내 파견교사와 장학사에게는 꽃을 선물하였다.
이는 교권존중과 스승 공경의 문화 조성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함이다.

보령교육청은 배움이 있는 학교, 함께 성장하는 보령교육을 지향하며 크고 작은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서정문 교육장은 “스승의 날이면 키팅 선생님이 떠오른다. 교육은 말이 아니라 삶으로 하는 것이기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듣는 섬김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화 교육과장은 “선생님과 우리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응원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텅 빈 교실에서 원격수업에 여념이 없는 선생님들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