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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씨-남곡2통, 1사 1촌 결연
기업 소재 농촌마을과 상생분위기 확산 기대
2019년 12월 23일 (월) 10:56:43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는 18일 남곡2통 마을회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도연 에스앤씨 대표, 이권호 남곡2통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스앤씨와 남곡2통 마을간 1사 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은 기업이 소재한 농촌마을과의 상생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활성화하여 지역소재 기업과 농촌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매결연 취지 및 회사·마을 소개, 에스앤씨와 마을통장의 자매결연증서 서명에 이어 명예이장 위촉 후, 기업에서 마을에 마을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생산한 쌀과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으로 오찬과 함께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에스앤씨는 슬러지 이송펌프를 만드는 전문업체로 하수슬러지 이송효율을 높이기 위한 분리형 이송펌프 가압장치 개발 등 지역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남곡2통은 94세대 160명의 주민들이 주로 벼농사에 종사하는 정이 많은 농촌마을이다.

이도연 대표는 "인접한 남곡2통 마을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서로에게 유익한 관계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호 통장은 "우리 마을에 소재해 운영되고 있는 기업과 마을 주민들이 서로 돕고, 상생해간다면 기업과 마을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며 "향후 마을에서도 기업이 운영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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