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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측량부터 장비 운용까지
두산인프라코어, 무인·자동화 건설 현장 시연
'컨셉트-엑스' 첫 선…최첨단 종합 관제 솔루션
2019년 11월 26일 (화) 12:08:2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영상 인식과 인지·제어 기술, 자율주행 기술, 5G 원격 제어,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측정, 작업량 산정 및 배치, 고장 예측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의 건설현장 모습이 첫 선을 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일, 개화리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 성능시험장에서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Concept-X)’를 공개하고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정관계 인사와 보쉬(Bosch), ASI, LG유플러스, 포테닛 등 '컨셉트-엑스' 개발 관련 기업 및 기관, 학계 등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컨셉트-엑스'는 드론을 통한 3D 스캐닝으로 작업장의 지형을 측량하고, 측량한 지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 작업계획을 수립한 뒤 무인 굴착기와 휠로더 등으로 작업을 진행시키는 종합 관제 솔루션이다. 관제센터에 있는 작업자는 이 같은 작업과정이 원활하게 돌아 가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그 동안 건설기계장비 분야에서 개별적인 무인 기술을 선보인 적은 있으나, 측량부터 건설기계 운용까지 전 과정을 무인·자동화로 선보이는 것은 세계 처음이다.

이날 시연회에서 드론으로 측량한 데이터를 이용해 작업장을 3차원 지도로 생성하는 기술과, 굴착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가 상황별로 무인 작업을 하는 기술을 선보였으며, 종합 관제를 맡은 엑스 센터(X-Center)는 작업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운용하는 기술도 공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2025년까지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단, 드론 측량 및 데이터 분석, 건설기계 무인 운용과 관리 등 각 개별 단위 기술들은 검증을 마치는 대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컨셉트-엑스는 단순 무인 기술이 아니라, 각각의 개별 기술들이 융합된 집약체이면서, 동시다발로 작업이 발생하는 현장의 움직임에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라며, "생산성과 경제성은 물론, 안전성도 높인 사람 중심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두산인프라코어는 20일 충남 보령성능시험장에서 '컨셉트-엑스' 시연회를 열고, 건설현장에 필요한 드론 측량에서부터 장비 운용과 작업장 관리까지 첨단 기술로 구현한 종합 관제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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