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해수욕장

올해 야간 개장을 도입하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이 올해도 변함없이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았다. 사진은 지난 6~7일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 성주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아이와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11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은 성주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

■ 보령냉풍욕장

지하 수백 미터에 달하는 폐광에서 나오는 찬 공기로 무더운 한 여름에도 10℃를 유지하는 보령 냉풍욕장이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에는 3000명, 주말에는 50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족욕 쉼터는 물론, 특산품 판매점과 먹거리 등도 판매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고 있다. 사진은 보령냉풍욕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