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도의원이 40여년 공직자 생활을 통한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충남도 시·군간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우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진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조례심사 및 주요업무추진 상황보고에서 "충남도내의 지역 간 경제적, 인구구성 등의 격차가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지역 간 경제적, 사회적 격차를 줄여 도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기획조정실 출연 계획안 심사에서 "출연계획안이 저출산을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방안으로 적극 활용돼야 한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진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는 “금년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어르신버스 무료화 정책이 시행 준비 과정상 미흡한 점이 있어 일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지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2일 열린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충남 출향도민 교류·협력 등에 관한 조례안'심사에서는 선심성 보조금 지원이 되지 않도록 유념해 줄것을 요구했다.

16일 열린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공동체 정책관 업무보고에서는 "충남도에는 김대건 신부 사적지 등 천주교 성지가 많이 있는데 이를 '충남 둘레길 사업'내용에 적극 반영해 지역 명소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제안했다.

또, "웅천 공군사격장의 소음으로 인한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 이를 해결 할 상생 협력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