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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철로 주변에 문화거리 조성된다
철길 테마로 다양한 체험공간·프로그램 운영
15일, 원도심 활력충전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2019년 05월 21일 (화) 12:10:23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조감도.

원도심을 관통하는 장항선 폐철로에 철길을 테마로 한 다양한 조형물과 시설물이 들어설 전망이다.

보령시는 15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철길, 목장길, 물길 에코 아트마을'이란 주제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원도심 활력 충전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종보고에 따르면 과거 대천역에서 이어지는 철길 인근에 철길 사계 명품거리와 대천천 수변 사계 공원, 아트공방 지원센터 등 물리적 시설이 조성된다.

철길 사계 명품거리는 철길 테마 미니광장, 철길에코 갤러리, 예술체험교실 연계형 마을카페, 대천천 사계 수변공원에는 에코조각 공원, 피크닉장 및 생태체험교실, 어린이놀이터, 예술기차가 들어선다.

예술기차는 대천천 철교 보행로에 유리 기차 조형물을 제작해 야간경관과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어 도시재생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앵커시설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을 통해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인구감소와 상권 쇠퇴로 지역 활기가 저하되고 있는 대천1~2동 지역을 찾게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균형발전사업비 15억 원 등 30억 원과, 공방 및 문화거리 조성 연계사업으로 6억여 원 등 모두 3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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