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혜정)은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충남유아교육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원아들은 체험에 앞서 안전한 놀이를 위한 약속을 하고, 미리내 1반과 2반은 채움터에서, 영글반과 창의1반과 2반은 자람터에서 즐거운 체험을 시작하였다.
 
‘아하! 실험실‘에서 물고기 잡기 활동을 하던 김○○ 어린이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 선생님 나 물고기 잡은 것 좀 보셔요. 너무 많이 잡았지요?” 라며 즐거워하였다.

‘알록달록 미술실’에서 한지 뜨는 것을 경험하던 강○○ 어린이는 “ 선생님 제가 뜬것이 한지가 된대요.” 라며 행복해 하였다. 김○○ 어린이는 샌드 아트 놀이를 하며 “ 선생님 너무 신기해요. 그림도 잘 그려지는 것 같아요. 촉감도 너무 좋아요”라며 신기해하였다.

김혜정 원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접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인재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현장학습을 계획하여 운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