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리 강찬규)에서 운영하는 공동생활가정(그룹홈) '햇살 가득한 집'이 제19회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햇살 가득한 집' 오픈하우스는 성인여성장애인 4명이 사회재활교사와 함께 사회적 자립을 꿈꾸며 살아가는 보금자리 소개 및 생활모습을 공개하는 이벤트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천동 원뚝길 대천아트맨션(구시 신중앙 아파트 맞은편) B동 401호에서 열린다.

복지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