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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해결 범도민 위원회 출범
각 분야 전문가, 기업, 지역 활동가, 학부모 등 130명 참여
2019년 04월 01일 (월) 11:46:01 충남도정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양승조 충남지사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더 행복한 충남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번째 총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는 전국적으로 명망이 있는 전문가 지원·자문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 실효성과 수용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했다.

위원회는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이기영 서울대 교수가 각각 공동·민간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전문가 27명, 기관추천 23명, 공개모집 58명, 당연직 23명 등 총 13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각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도 대기환경개선계획 8개 분야 43개 사업과 미세먼지 신규 시책 추진 관련 의제발굴부터 이행평가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위원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책기획 △연구사업 △거버넌스 △생활환경 △홍보 등 5개 분과위를 구성,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포럼을 운영해 수용성 있는 정책을 발굴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도는 국경을 넘나드는 미세먼지에 대한 연구와 대책마련을 위해 오는 10월 중국 강소성, 섬서성 등이 참여하는 가칭 동아시아 기후환경연맹(AECE)을 결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사회재난으로까지 규정된 미세먼지 문제를 동아시아 자치단체 간 환경 교류협력을 통해 주도권을 선점하고, 공동의제 발굴 및 우수사례 공유 등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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