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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대천역까지 이어져야"
이영우 도의원, 서해안 복선전철 연장 촉구
2019년 03월 25일 (월) 11:57:53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이영우 도의원이 서해선 복선전철(경기 화성→충남 홍성)의 대천역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19일(화) 제31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보령시 현안 해결을 위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에 나서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등 천혜의 해양 휴양 관광지가 많아 연간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2022년 보령 해양 머드박람회' 개최에 따른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지역주민들 및 보령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웅천산업단지 20만평 완공, 나아가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낙후된 도로에 대한 환경개선이 중요하다"며 '국도21호선 웅천-주산 간 노선의 4차선 확장 조기 착공'을 요구했다.

해당 구간의 경우 2011년 시행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서 사업 타당성이 낮다고 분석돼, 1공구(주산-서천)와 3공구(남포-웅천 구간)의 공사만 진행돼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지역균형발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웅천-주산 간(10.9km) 도로는 차량 통행량 증가로 심한 병목현상이 유발되는 왕복 2차선 구간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확장 및 선형 개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온 곳이다.

이 의원은 이밖에도,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을 상대로는 보령공군사격장 인근 학교 학생의 학습권 침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공군사격장 인근 학교에서 이중창 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학생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최소한의 학습권 보장은 교육감의 책무인 만큼, 보령공군사격장 인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 고기밀성(氣密性) 이중창 교체 등 종합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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