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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해수청, 해상교통 안전대책 수립
3~5월까지…행락철과 성어기로 사고위험성 높아
2019년 03월 11일 (월) 10:47:09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선종)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봄철 해상기상, 해상교통 여건 및 해양사고 특성을 반영한 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3월부터 5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본격적인 행락철과 성어기로 인해 선박교통량이 증가하나, 일교차가 심해 해상에 국지성 안개가 자주 발생해 선박 간 충돌 등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금번 대책은 ▶봄철 빈번한 사고(충돌·기관손상) 발생 대비 선박 안전점검 ▶해빙기 항만·시설물·해역 안전관리 ▶해양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른 계절보다 선박충돌로 인한 인명피해 비율이 높음에 따라 해상종사자를 대상으로 항해 중 경계철저, 안전속력 준수 및 해양사고 발생 시 비상대응요령 등에 대해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선박 및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봄철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대책은 관련 유관기관은 물론 해양수산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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