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기획감사담당관실 임선배씨(42세, 행정 7급)와 주교면 유재홍씨(56세, 행정6급)를 선정하고 2일 보령시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사진1>
기획감사담당관실 임선배씨는 예산업무를 담당하면서 관행적인 예산편성 행태를 탈피 20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개발 사업에 투자토록 했으며 중기지방 재정계획의 효율적인 수립, 지방재정 연감 자료의 오류없는 작성, 감채기금조성 등 건전예산 편성 및 재정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했다. <사진2>
주교면 유재홍씨는 민원업무를 담당하면서 호적관련 각종 보존 부책의 일제 정비와 호적기재 사항의 오류정정 등 민원인 편익을 위한 호적업무의 능률을 향상시키고 정신지체 장애인 연고자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 142명에 대한 연고자를 찾아주는 등 지역주민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적극 노력한 공로로 이번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4.12.17 화 12:35 
webmaster@char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