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보령지부(지부장 김부권)는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함께하는 '아트트리'전을 2월 28일까지 한국중부발전(주) 본사 사옥의 야외에서 개최하고 있다.

아트트리전은 미술품으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지역의 문화·예술생활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이 있는 환경조성의 효과와 문화·예술 체험활동 기회를 통한 지역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작가들은 김부권, 라  인, 오종원, 이정석, 임용빈, 정일휘 등 6명으로 곰돌이 가족,  고래의 꿈, 유성 축제, 선율, 별의 향연, 나비 사랑 아트트리 작품설치로 6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난해 9월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우리함께 가자'전과 같이, 기업의 문예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