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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꽈배기 체험장 어때요?
성주 부녀회원들, 지역특성 활용 아이디어 번뜩
농식품부 주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2018년 12월 10일 (월) 11:36:55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성주면 부녀회원들이 지역 특성을 활용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농림축산부에서 실시한 '농업공동체회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촌공동체회사는 농촌의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을 높이거나,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고용하는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조직이다.

농식품부는 2011년부터 농촌공동체회사를 선정하여 지역 소득 창출, 사회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기획·마케팅·홍보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2018년 기준으로 그 수는 262개에 이른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공모 기간동안 대학생부터 귀농인 등 농업인, 일반인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총 31건 접수됐다.

성주면에 거주하는 부녀회원 5명으로 구성된 '폐광 속에서 피어난 양송이버섯'팀은 '석탄 박물관의 양송이 꽈배기 체험장'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응모해 한국농어촌공사장상인 우수상과, 상금 3백만원을 수상했다.

이들은 마을에서 생산되는 양송이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꽈배기 만들기 체험 및 판매 활동을 제안했다. 마을의 관광 자원인 석탄 박물관 부근에 체험장을 건립하고 인근 지역에 홍보를 강화해 마을 방문객 수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활동 인력은 마을의 젊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고령자도 참여하도록 해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것을 원칙으로 했다. 또, 수익금의 일부를 마을 독거노인 생활 지원 등 복지 사업에 활용하면 마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했다.

성주면은 폐광 지역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양송이버섯 판매 가격 등락으로 인해 소규모 버섯 재배 농가의 소득은 불안정한 상황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두 7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12월 4일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상금을 전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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