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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다시 태어난다
'가족 휴양공간 테마 랜드마크'로 조성 예정
2018년 11월 26일 (월) 10:59:37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무창포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조성사업 조감도.

서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장했으며, 낙조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이 감상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휴양 해수욕장으로 거듭난다.

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충청남도 및 시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해변 워터스크린과 자가 모노레일 자전거, 낙후된 상설무대의 재설치, 해변 광장 조성 등 기존의 지역자원과 연계한 국민친화형 휴양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진 것이다.

워터스크린은 물줄기로 홍보영상, 글자 등을 표현하여 관광객들에게 무창포를 알릴 수 있는 시각적 흥미를 돋우며, 시원한 물줄기 체험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잔디공원에는 이용자가 직접 페달 작동으로 전기를 발생해 이동하는 자가발전 모노레일 자전거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의 교육적 효과와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편안한 초록빛 푸른나무 사이로 황토포장의 산책로도 조성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가족들과 함께 치유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새단장한다.

이밖에도 경관녹지에는 낙조감상, 레저, 공연 등이 가능하도록 광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휴게공간인 파고라, 흔들의자를 설치해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조성사업으로 경관 감상을 위한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자가 모노레일 자전거 등 즐길거리를 확충해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가족특화 해수욕장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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