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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 온새미로 축제 성료
천북만의 특별함 갖춰…매년 관광객 방문 증가
2018년 11월 05일 (월) 10:33:2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는 3일 천북면에 위치한 신죽리 수목원(천북면 천광로 621-21)에서 제14회 온새미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북면 온새미로 축제위원회(위원장 유승덕)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축제를 통한 농촌문화체험 및 관광으로 도시민 방문을 유도하고, 친환경 농축산물 직거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마당으로 색소폰, 기타, 국악 한마당, 사물놀이, 아코디언, 천북 풍경 사진전 ▲체험마당으로 수목원 숲길 걷기, 미니 동물관람,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볏짚 공예체험 ▲EM 연구회의 EM을 활용한 활성액 및 비누, 효소 만들기, 퇴비 활용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천북면 커피교실에서는 지난 1일부터 3일 간 숲속, 커피 프리데이를 진행하며 커피나눔과 단풍숲길 산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흠뻑 제공했고, 3일에는 로스팅 체험, 핸드드립, 원두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운영했다.

특히, 신죽1리는 떡 메치기 및 전통 두부 만들기, 신죽 2리는 농촌 주막, 신죽 3리는 건강한 농촌 음식 나누기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주민들이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친환경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즉석 치즈 및 요플레 만들기, EM 돼지고기 수육 시식 행사도 열렸다.

최성남 천북면장은 "커피와 우유, EM을 활용한 온새미로 축제는 전국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며, "특히, 매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내면서 주민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고 농특산품 홍보는 물론, 직거래로 농가소득 향상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새미로'는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순 우리말로, 그동안 '신죽리 들꽃축제'로 개최해오다가 2014년부터 행사명을 바꾸면서 커피와 EM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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